쇼미6 참가한 래퍼 케이케이 다이빙 사고로 인한 전신마비

정말 안타까운 소식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쇼미더머니6에 참가한 래퍼 케이케이(본명 김규완)씨가 전신마비 상태라는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케이케이는 SNS에서 수영장 다이빙 사고로 인해서 전신마비가 되었다는 것을 4월 3일 아내가 밝혔습니다.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5번, 6번 목뼈가 부러졌고 이로 인해 전신마비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또한 현재 국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병원의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서 치료를 받고 싶고 현재 이곳의 의료비를 감당하기에는 힘들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래도 초기 대응이 괜찮았고 긴급수술도 잘 되어서 재활을 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케이케이는 열흘 정도의 입원, 수술 및 약값이 60,000,000원이 넘었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움을 요청한다고 글에서 밝혔습니다. 부디 많은 지원금이 모여서 하루 빨리 케이케이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치료를 받고 재활훈련에도 성공하여 다시 활동적인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