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칭찬을 들었다
오늘 칭찬을 들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는데 나는 춤을 추지는 않았지만 칭찬이란 정말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칭찬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니, 나 또한 남들에게 칭찬하는 것을 습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부성 발언으로 칭찬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을 해서 타인의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주고 타인이 나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칭찬을 통해 적을 만들지 않고 내편을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칭찬은 정말 강력한 무기중 하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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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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